복부 비만 없애는 식습관의 비밀
청주에서 봉직의로 활동하고 있는 김모씨(50대, 의사)는 자신이 당뇨병으로 진료하는 사람들에게 비만의 심각성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체중조절에 실패한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고 경고하였다. 아직 성인병 단계가 아닌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비만 억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복부비만의 원인, 내장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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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은 복부 주변의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당(포도당)으로 교환되어 신체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사용되고 남은 당은 지방으로 다시 변환되는데, 이것이 내장과 내장 사이에 쌓이는 것이 내장지방이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단맛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맛에는 당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의 적, 잘못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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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이 만들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탄수화물, 당류, 알코올, 기름진 음식으로 만들어진 잘 못된식습관이다. 때문에 균형잡힌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체중과 내장지방을 적당히 억제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보건계의 인사들은 '과식', '폭식', '야식'이 가장 큰 잘못된 식습관이라고 지적한다.
먹는 것으로 지방으로 뺄것이라는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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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건강보조식품들이 '먹으면서 살 뺄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고 있는데, 이는 지극히 경계해야하는 생각이다.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건, 포시가라는 당뇨병 관련 전문의약품 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뇨약으로 활용되는 포시가는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과정을 방해하여 소변으로 당성분을 배출시키도록 유도하는 전문의약품으로 하루 300㎉정도의 포도당을 배출하여 체중 감량 효과를 얻는다고 알려져 있다. 포시가정을 복용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틀정도의 짧은 시간동안에도 1㎏이상의 체중감량을 경험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포시가정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처방이 있어야만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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