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의 격리기간 및 생활지원금 신청 방법

 코로나 확진자 정점에 이른 것으로 추정

 2022년 8월 8일 일요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143,168명으로 17주 만에 다시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다행스러운 것은 많은 전문가들이 정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곧 코로나 신규 확산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치명률도 0.12%로 계절독감의 치명률로 계속 하락하며 접근 중이라는 것이다. 최근의 평균 치명률을 보면 8월 7일 현재 당일 사망자는 총 29명, 7일 평균 사망자는 32명으로 1000만 명당 6명이 사망하는 수준이다. 7월 4주 차는 1000만 명당 33명이 사망하는 수준이었다. 우려스러운 일은 10세 미만의 소아청소년들의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계와 방역당국이 매우 긴장스럽게 관찰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백신 접종을 통한 이익과 코로나 치명률 사이의 합리적인 선택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확진자의 자가 격리기간

 현재 방역당국의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 방침은 자율방역에 근거를 두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상당히 높은 편에서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고, 민주시민으로써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코로나 확진자의 자가격리기간의 기준과 해제는 매우 명확하고 쉽다. 자가격리의 근거는 "타인에게 전파 가능한 시일 동안의 격리"이다. 때문에 해제 시에는 별도의 검사가 없다. 

1. 확진자의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간 자가격리

2. 별도의 검사없이 7일 후 자가격리 해제

 

지난 포스팅 : 코로나 확진자 격리 기간 및 지원금 신청 방법 (tistory.com)

코로나 확진자 격리 기간 및 지원금 신청 방법

 

 

코로나 확진자의 생활지원금 신청 방법

  코로나 확진자의 생활지원금 대상자는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으로 수정전의 1인 488,800원, 2인~6인 826,000원~1,773,700원보다 대폭 낮춰진 상태이다. 신청방법은 자가격리 통지서, 통장 사본, 신분증을 갖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한은 자가격리 해제일로부터 90일이다.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켄타우로스

 현재 코로나 변이 켄타우로스의 전파력이나 위중증률은 애초의 예상과 전망보다 영향력이 적은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기본적으로 코로나에 전염되지 않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지난 포스팅 : 코로나 켄타우로스 변이, 증상 및 치명률 (tistory.com)

코로나 켄타우로스 변이, 증상 및 치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