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켄타우로스 변이, 증상 및 치명률
켄타우로스 변이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 19의 변이 바이러스인 BA.2.75를 뜻한다. 정식 명칭은 (B.1.1.529.2.75)는 SARS-CoV-2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두 번째 세부 변이인 BA.2(B.1.1.529.2)에서 분기된 자식 변이다. 인간 면역력을 쉽게 회피하는 특정을 갖은 이 바이러스는 기초 감염 재생산지수가 20일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면역 회피성 증가는 항체 회피 기질이 향상된 것을 뜻하며, 세포성 면역까지 무력화시킨다는 것은 아니다. 더불어 코로나19의 변이 속도가 가속화되는 현상과 더불어 병원성은 점차 약해지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켄타우로스의 어원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종족으로 반인반마(인마일체)의 형상을 갖고 있으며, 그리스 북부 트라키아 지방의 기마 민족을 나타낸다는 설도 있지만, 페르시아 기마 궁수들의 형상을 따온 것으로 추측되는 것이 원전에 나타난 보통의 해석이다. 대중 속의 이미지는 반인반마의 켄타우로스와 더불어 반인반소인 미노타우로스가 인간과 짐승을 수인화하는 대표적이다.
켄타우로스의 발생 및 경과
2022년 5월 인도에서 최초로 발견됨
2022년 7월 BA.4와 BA.5가 분류됨(세계보건기구)
2022년 7월 8일, 북미지역에서 최초 감염 사례 발견(미국)
2022년 7월 14일, 인천광역시에서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60대, 최초 감염 사례 발견(질병관리청)
2022년 7월 25일, 인도를 경유하여 입국한 확진자 지인을 통해 감염 고리 확인(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10만 명 육박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곧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97일 만에 다시 9만 명 돌파하였다. 켄타우로스 변이가 대유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심각히 경계해야 하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감염 및 전파하는 사례가 없도록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이다.
코로나 켄타우로스 증상 및 치명률
일반적인 기침, 콧물, 인후통, 피로감, 근육통, 두통 등이 경미하게 이틀에서 사흘 정도 지속되는 스텔스 오미크론때의 특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현재 0.13%이며, 켄타우로스로 인한 치명률은 현재 발표되지 않는 상황이다.
'상식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 가려움증의 원인, 피부 곰팡이균 (0) | 2022.08.05 |
---|---|
눈 시력 좋아지는 관리 방법, 시력 저하의 원인 (0) | 2022.08.04 |
복부 비만 없애는 식습관의 비밀 (0) | 2022.08.03 |
코로나 확진자 격리 기간 및 지원금 신청 방법 (0) | 2022.08.02 |
더위 먹었을 때 증상, 열사병 치료 및 조치 (0) | 2022.08.02 |
간에 좋은 음식 BEST 10 (0) | 2022.07.30 |
발뒤꿈치 통증의 원인과 치료 (0) | 2022.07.29 |
냉방병 증상 및 치료방법 (0) | 2022.07.28 |
댓글